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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Fromm Fin 歌词
- From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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编曲:프롬/김경인/최영준 嗯 令人疲惫的话 음 다시 지치는 얘기는 现在都结束吧 이제 끝내자 再坚持下去太累了 여기서 더 버티는 건 힘들다 就算到现在这一刻为止 지금 이 순간 까지도 无法放下的 놓지 못하는 건 不是现在的你 지금의 네가 아닌데 要推翻这所有的一切 이 모든걸 무너뜨려야 한다는 게 从哪里开始放弃呢 어디부터 버려야 할지 没有那样的想法呢 엄두가 안 나네 就算到现在这一刻为止 지금 이 순간 까지도 无法放下的 놓지 못하는 건 네가 아냐 那时那一刻的心动 그때 그 시간 설레임 爱过的回忆 사랑하던 추억 怎么会变成这样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 不舍得说的话 놓지 못하는 얘기 不舍得放开的你的手 놓지 못하는 너의 손 一切都已逝去 모든 게 금이 간 채 只剩下了坚持 그저 버티고 있을 뿐인걸 不舍得说的话 놓지 못하는 얘기 不舍得放开的你的手 놓지 못하는 너의 손 只剩下已经粉碎了的 이미 부숴져 버린 影子的碎片 그림자 조각 그뿐인 걸 你 我们 还有 我 너 우리 그리고 또 나 结束令人疲惫的话吧 지치는 얘기는 끝내자 太累了 힘들다 结束吧 끝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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